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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파이썬 강의: Scikit-learn 클러스터링 마스터하기

by bio62⭐ 2024. 11. 5.

데이터의 숨겨진 구조를 찾아내는 마법, 클러스터링 분석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기있는 머신러닝 라이브러리인 Scikit-learn을 이용해서 클러스터링 분석, 그 중에서도 GMM(Gaussian Mixture Model)과 K-Means 알고리즘을 샅샅이 파헤쳐 볼 거에요.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그리고 흥미롭게 설명해 드릴 테니, 걱정 마세요! 클러스터링 분석이 어떤 마법 같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이 포스팅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Scikit-learn과 함께하는 GMM 클러스터링: 데이터의 숨겨진 분포를 찾아서

자, 먼저 GMM(Gaussian Mixture Model)부터 살펴볼까요? GMM은 데이터가 여러 개의 가우시안 분포(정규분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가정하고, 각 데이터 포인트가 어떤 분포에 속할 확률을 계산하는 아주 매력적인 알고리즘이에요. 마치 데이터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탐험가처럼, GMM은 데이터의 복잡한 분포를 섬세하게 분석해서, 서로 다른 군집을 효과적으로 찾아냅니다. 특히 데이터들이 서로 겹쳐져 있거나, 깔끔하게 분리되지 않은 경우에 GMM의 진가가 발휘된다는 사실! 알고리즘의 기본 원리는 각 데이터 포인트가 여러 가우시안 분포 중 어느 분포에서 나왔을 확률을 계산하여, 가장 높은 확률을 가진 분포에 해당하는 클러스터로 할당하는 것이죠. 말은 좀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간단해요. 실제로 적용해보면, 그 효과에 깜짝 놀랄지도 몰라요! 어떤가요, GMM의 매력에 빠지셨나요?

 

GMM은 단순히 데이터를 그룹으로 나누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각 데이터 포인트가 특정 클러스터에 속할 을 계산하기 때문에, 클러스터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답니다. 마치 솜털처럼 부드러운 경계를 가진 클러스터도 GMM은 척척 찾아낼 수 있어요. 이런 특징 때문에, 이미지 분류나 문서 분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하지만, 모든 알고리즘이 그렇듯이 GMM도 한계는 존재해요. 데이터의 분포가 가우시안 분포와 크게 다르다면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데이터의 특성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터 전처리 과정을 통해 데이터의 분포를 가우시안 분포에 가깝도록 변환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그럼, 이제 직접 GMM을 사용해 보는 실습 예제를 보여드릴게요. 여기서는 간단하게 아이리스 데이터셋을 사용해서 클러스터링을 해볼 겁니다. 아이리스 데이터셋은 붓꽃의 종류를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유명한 데이터셋이죠. 우리는 이 데이터셋을 이용해서 GMM의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아이리스 데이터는 차원이 높아 시각화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주성분 분석(PCA)를 통해 차원을 축소해서 2차원으로 만들어 시각화 해보겠습니다. 자, 준비되셨나요?

 

아래 코드를 실행하면, 아이리스 데이터가 GMM에 의해 어떻게 아름답게 클러스터링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드는 설명과 함께 자세히 풀어서 적어놓았으니, 한 줄 한 줄 천천히 따라와 보세요. 혹시 코드 실행 중 문제가 발생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제가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import seaborn as sns
from sklearn.mixture import GaussianMixture
from sklearn.decomposition import PCA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import pandas as pd

# 데이터 로드 및 PCA 차원 축소
pca = PCA(n_components=2)
iris = sns.load_dataset('iris')
iris_pca = pca.fit_transform(iris.iloc[:, :-1])
iris_pca_df = pd.DataFrame(iris_pca, columns=['PCA_component_1', 'PCA_component_2'])

# GMM 모델 생성 및 클러스터링 수행
gmm = GaussianMixture(n_components=3, random_state=0) # 클러스터 개수 지정, random_state는 결과 재현성을 위해 설정
gmm.fit(iris_pca_df)
labels = gmm.predict(iris_pca_df)

# 결과 시각화
plt.scatter(iris_pca_df['PCA_component_1'], iris_pca_df['PCA_component_2'], c=labels, cmap='viridis')
plt.title('GMM Clustering of Iris Dataset')
plt.xlabel('PCA Component 1')
plt.ylabel('PCA Component 2')
plt.show()

 결과를 보면, 아이리스 데이터가 3가지 종류에 따라 명확하게 클러스터링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에요. GMM의 강력한 성능을 직접 경험하셨다면 정말 뿌듯하실 거 같아요! 이렇게 GMM은 데이터의 숨겨진 분포를 찾아내어, 우리가 데이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K-Means 클러스터링: 간편하고 빠른 클러스터링의 대명사

이제 K-Means 알고리즘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K-Means는 데이터를 K개의 클러스터로 나누는, 아주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알고리즘이에요. GMM과 비교했을 때, 를 가지고 있어서 계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구현도 쉬워서 초보자들도 금방 익힐 수 있답니다. K-Means는 데이터 포인트들을 가장 가까운 중심점(centroid)에 할당하여 클러스터를 형성합니다. 이 과정을 데이터가 더 이상 이동하지 않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수행하죠. 중심점은 클러스터 내 데이터 포인트들의 평균값으로 계산됩니다. 말 그대로 데이터의 중심을 찾아가는 알고리즘인 셈이죠!

 

하지만, K-Means도 단점이 없지는 않아요. 가장 큰 단점은 클러스터의 개수 K를 미리 지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K 값을 잘못 선택하면 클러스터링 결과가 크게 왜곡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K 값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엘보우 메서드(Elbow Method)나 실루엣 분석(Silhouette Analysis)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최적의 K 값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K-Means는 데이터가 구형(spherical)으로 분포되어 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분포가 비구형이거나 클러스터의 크기가 크게 다를 경우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K-Means++ 알고리즘이나 다른 클러스터링 알고리즘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할지는 여러분의 데이터 특성에 따라 달라지겠죠.

 

K-Means의 또 다른 재밌는 특징은, 초기 중심점(centroid)의 위치에 따라 최종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마치 퍼즐 조각을 맞추는 것처럼, 초기 위치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지만, Scikit-learn에서는  매개변수를 이용해 여러 번 초기화를 시도하고 가장 좋은 결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이 부분이 바로 Scikit-learn의 매력이죠! 복잡한 알고리즘의 내부 동작을 이해하지 않아도, 몇 줄의 코드만으로 강력한 클러스터링 분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K-Means를 직접 사용해 볼까요? 아래는 간단한 예제 코드입니다. 임의로 생성한 2차원 데이터를 사용하여 K-Means 클러스터링을 수행하고, 결과를 시각화하는 코드입니다. 코드를 실행해보고, K-Means가 데이터를 어떻게 그룹화하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만의 데이터로도 시도해 보세요! 여러분의 데이터 속에 숨겨진 패턴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import numpy as np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from sklearn.cluster import KMeans

# 데이터 생성
np.random.seed(100)
X = np.random.rand(50, 2) * 10

# K-Means 모델 생성 및 클러스터링 수행
kmeans = KMeans(n_clusters=3, random_state=0, n_init=10) # 클러스터 개수 지정, n_init으로 초기화 횟수 설정
kmeans.fit(X)
labels = kmeans.labels_

# 결과 시각화
plt.scatter(X[:, 0], X[:, 1], c=labels, cmap='viridis')
plt.scatter(kmeans.cluster_centers_[:, 0], kmeans.cluster_centers_[:, 1], c='red', marker='x', s=200)
plt.title('K-Means Clustering Results')
plt.show()

K-Means의 결과 그래프를 보면, 데이터가 3개의 클러스터로 나뉘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 'x' 표시는 각 클러스터의 중심점을 나타냅니다. K-Means는 GMM에 비해 계산 속도가 빠르고 구현이 간단하지만, 클러스터의 형태가 구형이라는 가정 하에 동작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형태에 따라 성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데이터의 특성을 잘 고려해서 알고리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MM vs. K-Means: 어떤 알고리즘을 선택해야 할까요?


이제 GMM과 K-Means를 비교 분석해 보겠습니다. 두 알고리즘 모두 강력한 클러스터링 기법이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어떤 알고리즘을 선택할지는 여러분이 분석하고자 하는 데이터의 특성과 분석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알고리즘이 더 나은지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고,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알고리즘 종류 확률적 클러스터링 중심 기반 클러스터링
클러스터 형태 구형, 비구형 모두 가능 주로 구형
클러스터 개수 지정 필요(n_components) 필요(n_clusters)
계산 속도 K-Means보다 느림 K-Means보다 빠름
복잡도 K-Means보다 높음 K-Means보다 낮음
데이터 분포 가정 여러 개의 가우시안 분포 혼합 데이터가 구형으로 분포되어 있다고 가정
장점 비구형 클러스터에도 효과적, 확률적 결과 제공 속도가 빠르고 구현이 간단
단점 계산 속도가 느리고, 매개변수 조정 필요 구형 클러스터 가정, K 값 설정 중요

특징 GMM K-Means

 

결론적으로, 데이터의 분포가 명확하게 구분되고 구형에 가까우며 계산 속도가 중요하다면 K-Means를, 데이터의 분포가 복잡하거나 비구형이고 확률적인 결과가 필요하다면 GMM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데이터의 특성과 분석 목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알고리즘을 선택해야 합니다. 실험을 통해 어떤 알고리즘이 더 좋은 성능을 보이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클러스터링 분석은 어떤 경우에 사용하면 좋을까요?

 

A1: 클러스터링 분석은 데이터 내에 숨겨진 패턴이나 구조를 발견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 세분화, 이미지 분류, 문서 집단화, 이상치 탐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데이터에 레이블이 없어도 클러스터링을 통해 데이터의 특징을 파악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요.

 

Q2: GMM과 K-Means 중 어떤 알고리즘이 더 나은가요?

 

A2: GMM과 K-Means 중 어떤 알고리즘이 더 나은지는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데이터가 구형으로 분포되어 있고 계산 속도가 중요하다면 K-Means가, 데이터 분포가 복잡하고 비구형 클러스터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면 GMM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두 알고리즘을 모두 적용해 보고, 어떤 알고리즘이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는지 비교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3: K-Means 알고리즘에서 K 값을 어떻게 결정해야 하나요?

 

A3: K-Means 알고리즘에서 K 값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K 값을 찾기 위해서는 엘보우 메서드(Elbow Method)나 실루엣 분석(Silhouette Analysis)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엘보우 메서드는 inertia 값의 변화를 그래프로 나타내어, 그래프의 꺾이는 지점을 K 값으로 선택하는 방법이고, 실루엣 분석은 클러스터 내 응집도와 클러스터 간 분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K 값을 찾는 방법입니다.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Scikit-learn을 이용한 GMM과 K-Means 클러스터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각 알고리즘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고, 실제 코드 예제를 통해 직접 클러스터링을 수행해 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욱 다양한 클러스터링 기법과 응용 사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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